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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유명 도서를 읽고 생각해보자!

    2026. 5. 26.

    by. rody77

    오늘도 개발자가 안 된다고 말했다

     

    오늘도 개발자가 안 된다고 말했다.

    오늘도 개발자가 안 된다고 말했다.

    velog.io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최근 팀원분의 추천으로

    유명 도서 내용을 정리한 아티클을 보게 되었다.

     

    이 책은 기획자, 디자이너, 개발자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면서

    우당탕탕 돌아가는 협업 일상을 재치있게 그려내고,

   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양한 인사이트를 끌어내주는 책으로 알려져있다.

     

    과거 개발을 공부했었고, 현재는 기획자를 준비하는 내 입장에서

    생각보다 재미있는 부분이 많았다.

     

    책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해보자면 다음과 같다.

     

    ”각 포지션마다 사용 언어 및 생각의 차이점 그리고 툴이 존재함으로 존중하고 이해하고 배워야한다.”

     

     

    디자이너는 자신의 결과물에 대한 자부심이 큰 편이므로 그 부분의 이해가 필요하고,
    개발자는 업무 집중형 성향이고 해당 업무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중요시함으로

    그 부분의 논리적 설득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보고 크게 공감하였다.

    동시에 그들의 업무 범위를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.

     

    개발자 출신 기획자 조차도, 엄연히 개발자는 아니므로 

    이직한 경우엔 개발을 잘 모르는 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.

     

    결국 PM에게 필요한 역량은 전문적 개발지식이나 기술력이 아니라,
    서비스가 어떻게 구현되는지 이해하고 

    구현 가능한 방향으로 문제를 번역하는 능력이다.


     

    좋은 협업은 각 직무의 언어와 관점이 다르다는 사실을 인정하고, 같은 목표를 향해
    기획 의도·기술 가능성·사용자 경험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.


    따라서 기획자는 협업 과정에서 개발자가 “안 된다” 라고 말했을 때

    이를 거절로 받아들이기보다, 개발 구조·프로세스·제약 조건을 이해하고 

    문제의 진짜 이유를 함께 찾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.



    +

    이 아티클을 들고 현직 PM이신 멘토님과 이야기를 나눠보았다.

    들었던 내용 중 인상깊었던 내용만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.

     

    1. 좋은 개발자를 만나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다.

    하지만 너무 나이스한 개발자를 만나면 PM으로서의 실력이 잘 늘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.

    (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나의 부족함을 잘 체감 못한다고 한다ㅋㅋ)

     

    2. 무조건 부정적인 개발자보다 뭐든지 다 된다고 하는 개발자가 더 무서울 때가 있다.

    (일정이 밀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)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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